[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
출 컬투쇼’에 출연한 에릭남은 “최근 미국에 다녀 왔는데 한 영화에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영화의 어떤 역할인지 말 못하지만 큰 프랜차이즈에 관련된 배우들도 많다”며 “작은 역할이지만 좋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한 영화 오디션에서는 최종 3인까지 들었다가 떨어졌다”며 “쌍둥이 역할이었는데 백인으로 캐스팅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