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킬미힐미’ 제치고 수목극 1위 유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4회는 전국기준 11.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숙(채시라)의 화려한 변신이 전파를 탔다. 나현애(서이숙)와 만나기 위해 김현숙은 안종미(김혜은)의 도움을 받아 뽀글머리에서 탈피, 세련된 커리어우먼 차림으로 나현애(서이숙 분)와 만나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킬미힐미’ 18회는 9.8%, SBS ‘하이드 지킬, 나’ 14회는 4.7%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