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2)의 아들 벤 포드가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상태를 전했다.
벤 포드는 5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 있다. 아버지는 괜찮다고 한다. (상태가) 심하지만 괜찮다. 그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놀라울 정도로 강한 남자다”라며 “아버지를 생각하고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5일 해리
해리슨 포드는 개인 소유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소유, 과거에도 몇 번 추락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날 해리슨포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리슨포드, 안돼” “해리슨포드, 다음 영화는 어떻게” “해리슨포드, 비행기 추락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