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스타4’의 케이티김과 함께 A조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참가자가 또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네티즌의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됐던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박윤하-릴리M-그레이스신-케이티김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속해 있는 B조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10에 꼴찌로 합류한 케이티김이 만장일치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박윤하-릴리M 등 기대주들이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등 이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일 방송되는 A조 경합과 A, B조의 탈락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투표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예안-에스더김-지존-이진아-스파클링걸스 등이 참여한 A조 경연에서 도 포텐이 터지는 참가자가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한편 A조(서예안-에스더김-지존-이진아-스파클링걸스) 경합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K팝스타4’ 16회에서 방송되며, 이 날 방송에서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TOP8 진출자가 최종적으로 발표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갈수록 재미있네”, “케이티 김만으로도 대단했는데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