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양평에 위치한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자수성가’특집으로 꾸며져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몬디,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영상으로 집을 공개하며 “작지만 마당이 넓어서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창고처럼 창도 작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다. 창을 크게 냈다. 부억도 작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했다. 소품은 고가의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고
또 최여진은 “마당이 1000평이고 바비큐 공간도 있다. 강아지 샤워 공간도 따로 만들었다”며 “가방, 옷보다 이사하지 않는 내 집을 사고 싶었다. 내 젊음이 들어있는 돈이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최여진 양평 집, 효녀시네요”, “최여진 양평 집, 부럽다”, “최여진 양평 집,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