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핫토픽] 섹시 유튜브 스타, 사람이좋다 임성은, 나혼자산다 엠버, 나는 가수다3 양파, 김기종 구속, 미즈하라 키코 입국, 종영 스파이,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무도 식스맨,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일본 자위대 출동 확대 추진
섹시BJ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사람이좋다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나혼자산다 엠버가 화제다. 나는 가수다3 양파가 1위에 등극했다. 김기종 구속 영창이 청구됐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했다. 종영 스파이 결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된다. 무도 식스맨 소식이 전해졌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화제다. 일본 자위대 출동 확대 추진 소식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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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튜브 스타]
섹시BJ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그는 가슴골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채 아찔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그의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람이좋다 임성은]
‘사람이좋다’ 임성은이 토토가 시청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은은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것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는데 사실 회사와 문제였다. 승민이가 회사 실장이 수익의 10%에서 자꾸 다 주지 않는다 말했다”고 했다.
이어 “용기를 내서 회사 실장에게 말을 했더니 ‘2집까지 하고 솔로로 나갈래, 아니면 지금 솔로로 나갈래’라고 했다. 그냥 나가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또 임성은은 “필리핀에서 산지 10년이 됐다. ‘토토가’를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며 “부럽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와 강남 사이의 평행 이론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버는 한강으로 운동을 나가 한 소년과 함께 즉석에서 농구를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엠버에게서 익숙함을 느꼈다.
그는 “친화력도 그렇고 노란 머리나 의상 스타일도 나와 비슷하다”며 “엠버가 날 따라한다”고 소리쳤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1위 소식으로 화제가 된 양파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양파의 섹시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공개됐다.
사진 속 양파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새로 가수 나윤권이 합류한 가운데 3라운드 1차 경연으로 6팀의 듀엣 미션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윤권은 윤하와 보보의 ‘늦은 후회’를, 휘성은 제시와 전인권의 ‘행진’을, 양파는 김연우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스윗소로우는 정인과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소찬휘는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멤버 반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박정현은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영화 ‘물랑루즈’ OST ‘컴 왓 메이’(Come what may)를, 하동균은 이정과 처진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1차 경연 결과 1위는 양파-김연우에게 돌아갔다.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기종 구속]
김기종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화제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테러한 김기종(55)씨의 친동생은 지난 5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물론 가족과도 교류를 안 한 지 오래됐다”며 “자식들에게 호강받고 살아야 하는데, 호강은커녕 이게 뭔가. 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김기종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25㎝ 길이의 흉기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찌르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특별법 상 흉기 등 상해 혐의 등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마크 리퍼트는 SNS 통해 성공적인 수술을 알리기도 했다. 한미동맹 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한 뒤 YG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오후 늦게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쓰는 등 얼굴을 철저히 가리고 등장했다.
키코는 입국 후 현장을 마중나온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들의 수행을 받으며 차량을 타고 급히 이동했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하게 있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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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스파이]
종영 스파이 결말이 화제다.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지난 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것. 특히 절체절명 위기를 겪었던 김재중네 가족이 결국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미소를 보내는 김재중과 고성희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묘한 기대감을 안겼던 셈이다.
무엇보다 극중 선우(김재중 분)는 기철(유오성 분)을 끝까지 쫓은 끝에 하드디스크를 다시 확보, 국정원에 돌려주며 가족 간첩이라는 오명을 벗었고, 기철로 인해 심각한 총상을 입었던 혜림(배종옥 분)은 윤진(고성희 분)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가 긴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반면, 선우의 총을 맞은 기철은 끝내 도망가지 못한 채 혜림의 사진을 안고 항구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고, 혜림과 병원을 찾았던 윤진은 알 수 없는 무리들과 만난 후 종적을 감췄다.
이후 펼쳐진 1년 후 이야기에서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선우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는 국정원 요원을 그만두고 평범한 회사원이 됐고, 혜림은 가정주부로 돌아갔다. 이어 국정원 팀장이 된 후 혜림의 생일 파티에 찾아온 현태(조달환 분)는 선우에게 ‘작년에 한국에 포섭된 뒤 북에 이중스파이로 파견된 요원이 하드디스크 관련 일로 만나고 싶어 한다’는 쪽지를 은밀하게 건넸던 터. 약속 장소로 나간 선우는 거기서 1년 전 사라졌던 윤진과 재회했다. 그리고 “선우 씨, 선우 씨가 도와줘야 할 일이 있어”라는 윤진에게 뜻을 알 수 없는 희미한 미소를 보이는 선우의 모습이 담겼던 것.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또 다른 호기심을 선사하며 끝을 맺었다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수술을 집도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측은 7일 “내주 월∼화요일에 걸쳐 얼굴의 실밥을 제거한 뒤 내주 수요일 정도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치의인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날 상처를 개봉해 치료했고 염증이나 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교수는 “상처가 깨끗하고 환자도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며 “어제부터 걷기 등 일상적인 생활을 시작했고 오늘은 샤워까지 할 정도로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현재 환자가 왼쪽 팔의 통증을 가장 힘들어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투입해 통증을 조절하는 중”이라며 “다른 후유증은 수술 때 많이 커버됐기 때문에 퇴원 전까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가 휘두른 흉기에 자상을 입어 유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 집도로 얼굴에 80여 바늘을 꿰매고 왼팔에 신경접합술을 받았다.
치명상을 피한 리퍼트 대사는 수술 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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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식스맨]
무한도전이 ‘식스맨’을 찾아나섰다.
5일 오후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요한 회의를 진행하듯,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무한도전’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한동안 7인 체재로 운영해 왔던 ‘무한도전’은 작년 가수 길과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파문으로 프로그램에 자진하차하면서 5인 체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이 새로운 멤버를 찾게 된 사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추천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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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삼시세끼 차승원의 제육볶음 레시피는 무엇일까.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 만의 제육볶음 레시피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승원은 이날 제육볶음을 만들었고, 손호준은 밥을 두 공기나 비울 정도로 만족해 했다.
식사 후 차승원은 “신사동 유명한 기사식당 제육볶음이랑 똑같다. 가서 레시피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차승원의 제육볶음 레시피는 고추장을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4인분 기준 돼지고기 800g을 적당히 잘라 간장 3스푼으로 밑간을 한 뒤 후추 적당량과 다진 마늘 2스푼을 넣고 잘 조물 거려 밑간을 완성한다. 밑간을 미리 해두면 고기 속까지 간이 잘 스며들어 깊은 맛이 난다.
이어 고추장 없이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 없이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드는 황금비율은 간장 3스푼, 고춧가루 7스푼, 물엿 6스푼, 후추와 참기름 살짝, 다진 마늘 2스푼, 강판으로 간 양파 2스푼, 그리고 소주 1숟갈이다. 소주는 고기의 잡내를 없앰과 동시에 양념의 숙성을 돕는다.
이후 고기와 양념을 숙성시키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이후 숙성된 고기만 먼저 볶고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양념장을 넣는다. 먼저 고기를 볶고 나중에 양념을 넣으면 간이 잘 배게 되고 양념 맛이 돌아 훨씬 맛있어진다는 설명이다.
그 다음 양파, 고추, 파를 넣고 더 볶아준 뒤 강한 불로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해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대로 만든 유명 기사식당 제육볶음을 완성한다.
[일본 자위대 출동 확대 추진]
일본 정부가 자위대 출동 확대 추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존립위기 사태’를 반영한 안보 관련 법안 개정안을 집권 자민당 및 연립 여당인 공명당에 전날 비공식적으로 제시했다.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일본)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타국에 대한 무력 공격이 발생해 우리나라의 존립이 위협당하고 국민의 생명, 자유 및 행복추구권이 근저에서부터 뒤집힐 명백한 우려가 인정되는 사태’를 ‘존립위기 사태’로 규정한 무력공격사태법 개정안을 여당에 내놓았다.
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존립위기 사태’ 때도 자위대가 출동할 수 있도록 자위대법 76조에 요건을 추가하겠다는 구상을 함께 전했다.
현행 자위대법은 일본에 대한 외부의 무력공격이 발생하거나, 무력공격이 발생할 명백한 위험이 닥친
일본 정부는 개별자위권뿐만 아니라 집단자위권까지 자위대의 주요 임무로 규정한 자위대법 개정안과 무력공격 수준에 이르지 못한 도발인 회색지대(그레이존) 사태 대응 방안 및 국제평화협력 활동이나 집단자위권 행사 등에 관한 법 개정안도 제안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