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역대 우승자들이 한데 모인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설로는 대한민국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쇼쇼쇼의 명 MC 허참과 정소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녀와 허참은 손경호의 '사랑이여'를 완벽한 하모니로 완벽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노래를 마친 두 사람은 "33년만에 만났다"면서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참과 정소녀가 함께 했던 '쇼
한편 정소녀-허참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