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과거 가출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장위안은 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학창시절 가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장위안은 “초등학교 당시 이틀 동안 친구 집에서 잤는데 아버지가 집에 데리고 들어가 엄마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때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에게 절대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엄마가 다른 사람과 통화 중 내 이야기를 하면서 우는 걸 봤다. 아무 말 없이 음식을 해줬는데 반항조차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알베르토는 “동생이 18살에 큰 사고를 쳐서 경찰이 집
이어 “동생이 일주일 뒤에 아버지와 계속 살겠다고 했다.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