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창 감독과 금효민 감독이 그룹 24K 뮤직비디오 연출에 나선다.
10일 24K 소속사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 24K(투포케이)의 3집 앨범 타이틀곡 ‘오늘 예쁘네’ 뮤직비디오에 창 감독과 금효민 감독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감독 창은 지난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분 공식 초청작이었던 류승룡 주연 영화 ‘표적’을 비롯해 소녀시대 휘성, 성시경, 박정현 등 국내 굵직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200여편을 연출했던 스타감독이다.
오는 11일 남양주에 있는 한 세트장에서 촬영될 24K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4월 초 ‘오늘 예쁘네’의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