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영지, 잭슨 위해 벌판에서 ‘맘마미아’ 댄스 선보여

[MBN스타 여수정 기자] ‘룸메이트’에서 영지가 잭슨을 위해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영지는 당나귀를 키우고 싶어하는 잭슨을 위해 이동욱과 당나귀 농장으로 향했다.

이날 당나귀 분양을 위해 당나귀 농장을 찾은 영지, 잭슨, 이동욱. 특히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비싼 분양가를 자랑하는 당나귀 때문에 세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결국 하루 대여를 선택한 세 사람. 영지는 단짝 잭슨을 위해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였고, 기분이 좋아진 사장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당나귀 대여를 찬성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