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정재형과 엄정화가 호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11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제작진은 엄정화와 정재형의 동반 여행기를 담은 셀프카메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밝히며, 사진 몇 장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재형과 엄정화가 여행의 중간중간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이며, 두 사람은 환한 얼굴로 여행을 한껏 즐기고 있다.
↑ 사진제공=MBC |
‘띠과외’ 제작진은 “SNS에 게재한 사진뿐만이 아니라, 정재형이 찍은 셀프카메라 영상에는 두 사람의 더욱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어 “엄정화는 정재형에게 ‘자기야’라고 불러 오해를 사기도 했고, 정재형은 호주에서만 활활 타오르는 격투 본능을 게임을 통해 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설명해 기대를 더했다.
‘띠과외’는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