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광활한 우주의 모습 연출 ‘입이 쩍~’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이 대중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음식 재료로 만든 우주사진은 12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대중에게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씨넷은 사진작가 나비드 바라티의 색다른 우주 사진을 모아서 소개한 가운데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한 해당 사진들이 마늘가루, 소금, 밀가루, 강황가루, 커피잔 등 음식재료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씨넷 |
칼 워너는 언어를 노을에 붉게 물든 바다로 표현, 바위산과 숲은 브로콜리를 이용, 폭풍우가 치는 밤바다는 양배추를 이용해 표현해 뛰어난 감각을 자랑했다.
칼 워너는 푸드아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 식재료로 풍경을 채워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