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사' 포토콜 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샘 해밍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아가사'는 작년 초연된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이다.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아가사'는 더 커진 무대와 탄탄해진 연출, 뮤지컬 계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 등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편, '아가사'는 최정원, 이혜경,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박한근, 정원영, 려욱, 안두호, 박준후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BN스타(대학로)=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