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측 “소찬휘와 31일 신곡 발표…녹음 결과 굉장히 만족”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이번엔 소찬휘와 만났다.

13일 박명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명수와 소찬휘가 부른 신곡이 오는 31일 공개된다. 타이틀곡 제목은 아직 결정이 안 됐다. 여러 후보들 가운데에서 고르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가 랩과 노래, 모두 참여한다. 소찬휘와 녹음을 했을 때 굉장히 편하게 진행을 했고 두 사람 모두 만족도도 높은 상태다”라고 강조했다.

박명수와 소찬휘가 함께 부르는 이번 신곡은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EDM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화제를 모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 차트 역주행 신화를 보여줬던 ‘토토가’처럼 박명수와 소찬휘의 신곡도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