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다비치가 래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디지털싱글 ‘두 사랑’으로 오는 18일 깜짝 컴백을 선언한 다비치는 금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홍콩 현지 올로케로 진행된 ‘두사랑’ 뮤직비디오 촬영 중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이해리와 강민경 사이에 ‘Who?’라는 문구로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린 것.
현재 극비에 부쳐진 래퍼는, 실력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인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유, 정기고의 ‘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두 사랑’은 ‘썸’을 작사,작곡한 제피와 산이(San E)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과 동네형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썸’ 비긴즈 버전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