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공개 열애중인 배우 성유리(34)와 골프선수 안성현(34)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성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3일 안성현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성현에 직접 확인해보니 성유리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인들도 결혼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뿐더러 가구점에 간 적도 없다더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까지 성유리가 몸을 담고 있었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월말 계약 만료 후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면서 “현재 해당 소속사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사생활 부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열애설이 터진 당시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강남의 한 가구점에서 함께 포착 되는 등 결혼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