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은 헨리의 선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헨리는 예원의 집을 방문해 첫 데이트를 했습니다.
헨리는 예원에게 두유, 인삼음료를 비롯해 구강청결제, 섬유 탈취제 등의 선물을 건넸습니다.
이에 예원은 헨리의 선물에 "왜 이런걸 사왔냐"며 당
예원이 "내가 냄새 날 수도 있으니까?"라고 묻자 헨리는 "사람 아니야?"라고 되물었습니다.
헨리의 질문에 예원은 "나 사람 아니다. 나 천사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예원은 냄새 억제 선물에 "보통 사람이 생각하지 않은 집들이 선물이었다. 본인한테 쓸려고 가져온건지 나한테 쓰려고 가져온건지 알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