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대리맞선을 나온 이솔(이성경 분)을 만나 한눈에 반한 재준(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의 강요에 의해 재준은 대만에서 원치않는 맞선을 보게 된다. 더운 날씨 보이지 않는 맞선녀의 존재에 얼굴을 찌푸리던 재준은 맞선녀인 유라(고우리 분) 대신 대리 맞선을 나온 이솔과 마주하게 된다.
↑ 사진=여왕의 꽃 캡처 |
자신을 유라라고 소개한 이솔은 머리에 쓰고 있던 헬멧을 벗게 된다. 헬멧을 벗고 드러난 긴 생머리를 자랑한 이솔의 모습에 반한 재준은 그녀의 얼굴을 멍하게 보며 한눈에 반했음을 알렸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