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인간의 조건’ 봉태규가 건강식을 먹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는 건강식을 먹는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매한 이들은 양음과 음인에 따라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했다.
↑ 사진=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
한동하 한의사는 “밖에서 먹는 음식 못지않게 맛있다”며 “무엇보다 우리가 만든 음식이니 믿음직스럽지 않은가”라고 만족했다. 특히 허태희는 “편의점에서 사먹는 삼각김밥보다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