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강하늘과의 키스신 언급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콩으로 화보 촬영을 떠난 지창욱을 만났다.
리포터 박슬기는 최근 끝난 드라마 ‘힐러’에서 박민영과의 키스신을 언급하다가 “박
뮤지컬 ‘쓰릴미’에서 지창욱과 강하늘이 함께 공연한 걸 언급한 것.
당황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지창욱은 “정말 키스를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수위나 농도가 딥키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동안 공연을 하면서 정말 키스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