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살인의뢰’가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인의뢰’는 지난 15일 전국 626개 스크린에서 13만381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9만6631명을 기록했다,
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14만3210명)에 소폭 뒤지는 수치이지만, 한국 영화중에선 1위로 활약을 펼친 기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살인의뢰 포스터 |
‘살인의뢰’는 ‘촉귀신’ 베태랑 형사 태수(김상경 분)의 동생 수경(윤승아 분)이 연쇄살인범 조강천(박성웅 분)에게 살해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상영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