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박주형이 이동건의 라이벌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슈퍼대디 열’에서 과거 스타 야구 선수이자 현재 야구팀의 수석코치인 ‘엄기태’역을 맡은 박주형이 이동건(한열 역)과 대립각을 세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대디 열’ 속 엄기태(박주형 분)는 자신이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팀의 유망주가 재활 중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반대했고, 팀의 재활코치인 한열(이동건)이 출전이 괜찮다는 것을 알리자
이후, ‘슈퍼대디 열’ 기태는 유망주가 다시 부상을 입고 쓰러진 때 구단주가 팀에 모습을 드러내자 딸의 학교 행사인 ‘아빠 일일교사’를 한열에게 미뤄가며 팀에 남는 등 야망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대디열, 웹툰보다 재밌네요”, “슈퍼대디열,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