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야구감독 김성근이 고양 원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근 야구감독은 16일 오후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영화 자체가 안 될 줄 알았는데 완성됐다는 게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닌가 싶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파울볼’을 통해 언제든지 도전하길 바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예비 관객을 향한 당부의 말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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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파울볼’은 고양 원더스의 3년간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월2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