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의 주연배우들의 나이가 눈길을 끈다.
‘스물’에 출연하는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정소민 모두 올해 27살로 동갑이다.
정소민을 제외한 세 사람은 16일(오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했다.
자리에 없던 정소민은 특별히 방송 중인 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정소민은 “세 사람이 모이면 여자 셋보다 더 시끌시끌하다”면서 “셋 다 입이 덜 풀렸네요. 분발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소민은 “스물 찍으면서 많은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다 친한 가 보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그러고보니 모두 89년생이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재밌겠다 만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