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아이돌 그룹 엔소닉이 국내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엔소닉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짧은 소감과 함께 팬미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엔소닉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외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멤버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 사진= C2K엔터테인먼트 |
앞서 엔소닉의 국내 팬미팅은 지난 13일 상암동 인근 제일라 아트홀서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에선 엔소닉의 무대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엔소닉의 최근 근황과 엔소닉에게 궁금한 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쇼가 마련됐다. 또 엔소닉은 ‘퀴즈 골든벨’을 진행해 최후 1인에게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특별한 머그컵을 선물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엔소닉은 제이하트, 최별, 블랙제이, 시후, 민기, 시온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아이돌 최초로 인도 4개 도시 투어 공연을 하는 등 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