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뚜껑 열어보니… 시청률 2위 ‘산뜻’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시청률 7.7%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앵그리맘’은 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앵그리맘’은 딸이 당한 학교폭력에 분노한 일진 출신 엄마가 학교로 돌아가 벌이는 소동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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