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프로듀사’ 감초 PD로 연기 첫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종국이 연기자로 데뷔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0일 김종국이 최근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종국은 극 중 ‘감초’ 예능국 PD를 맡아 다음 주 대본 리딩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개그콘서트’ 서수민 PD가 총괄을,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독립영화계의 전설인 윤성호 감독이 연출한다. 무엇보다 공효진·차태현·아이유·김수현 등 보기 드문 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드라마는 오는 4월 방영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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