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윤미래 좋아하긴 우린 제1의 누군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선배 윤미래 언급하며 소신 밝혀
‘언프리티랩스타’ 참가자인 래퍼 치타가 선배 윤미래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공동인터뷰에서 치타는 “윤미래 선배를 존경한다. 하지만 여성 래퍼들이 지금까지 잘 발견되지 않은 것은 아마 ‘제2의 윤미래’만 찾기 때문이다”며 여성 래퍼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 사진=언프리티랩스타 캡처 |
이어 치타는 “우리는 제1의 누군가일 뿐이다. 윤미래 선배에 기준을 놓다보면 다른 아티스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며 “눈과 귀를 열고 받아들여주셨으면 한다. 여성과 남성 래퍼를 나누는 것도 옳지 않다고 본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타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 “진짜 저에 대해서 쓴 곡이다. 이제 알겠지 않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지민아 곡 되게 좋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맞네...여성 래퍼들 힘들겠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맞는 말이긴 한 것 같은데”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윤미래가 진짜 랩 잘하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