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내달 2일 컴백한다.
엑소의 첫 컴백 무대는 Mnet ‘엠 카운트다운’이다.
엑소는 오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한다.
엑소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5월 2번째 미니앨범 '중독 (Overdose)' 이후 11개월 만이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2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드다운'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의 첫 선을 보인다.
앞서 엑소는 지난 7일과 8일, 13일~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엑소더스'(EXODUS)
10인 체제로 첫 선을 보이는 엑소의 무대가 기대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컴백 엑소 기대합니다” “컴백 엑소 엑소가 가장 좋아” “컴백 엑소 10인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