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카악 대결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프렌즈‘(이하 ’정법‘)에서 김병만과 육중완은 구족장과 신족장의 명예를 걸고 카악 대결을 했다.
경기 초반 이들은 예상외로 대등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김병만이 앞서나갔고 그는 특유의 노련함으로 난코승인 코너 돌기에 성공했다.
↑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보다 못한 김병만은 왔던 길을 다시 돌아 육중완에게 갔다.
육중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온 힘을 다해서 노를 저어 승리아닌 승리를 따냈다.
한편 ‘정법’은 친구와 함께하는 새로운 버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