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이혼 소송, 딸 서동주 “엄마 하는 말들 다 사실”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합류
개그맨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딸 서동주가 서정희의 편에 섰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라며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밝혔다.
↑ 사진=MBN |
그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은 점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의 법정공방에 증인으로 설 가능성도 예고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19살 때 서세원에게
누리꾼들은 “서동주, 폭로 사실이 진짜인가?” “서동주 이럴수가!”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확실히 조사를 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