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이민호 수지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이민호의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를 포착했다”며 “현재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