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9회에서는 지영라(백지연)와 최연희(유호정)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지영라는 최연희의 며느리인 서봄을 깍아내리며 “고등학교 자퇴생이 사시? 한정호(유준상) 그쯤 되면 과대망상이야. 근데 그 심정도 이해는 된다. 명색이 며느리라 어떻게든 스펙 좀 되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최
이후 지영라는 한정호를 만나서도 가시를 세웠다. 지영라는 한정호에게 “너 매력없다” “해봐야 하니”라고 밉상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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