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놓고 긍정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강창민이 제안 받은 역은 세자 역이다. 첫 사극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Mnet 뮤직드라마 ‘미미’에서 배우로 활약한 최강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약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 사진=MBN스타 |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만화다.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를 나섰다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