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DJ로 데뷔한다.
25일 오전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강지영은 내달 7일부터 시작하는 도쿄FM ‘지영의 계절’로 매주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지영은 처음으로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그는 “혼자서 괜찮을까 떨린다”
강지영은 지난해 4월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카라를 떠났다. 이후 8월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 영화 ‘암살교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