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국민DJ' 황인용·강부자 콤비의 선남선녀 커플 분위기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MBN 신규 교양 프로그램 ‘황인용·강부자의 울엄마’가 첫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MC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1970,80년대 라디오스타’ ‘팝 음악 전도사’로 불리며 과거 라디오 전성기 시대를 이끌었던 ‘전설의 DJ’ 황인용 전 아나운서는 아이돌 부럽지 않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강부자 역시 데뷔 시절 풋풋한 모습을 자랑하며 청순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새초롬한 듯 수수하고 청순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슬림한 몸매를 과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
이에 강부자는 파트너 황인용을 향해 “참 젊고 잘 생겼다”고 말하며, 자신을 향해서도 “어쩜 이렇게 섹시하고 매력있냐. 나도 젊은 시절엔 한 미모 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황인용 역시 “왜 당시에는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 시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며 끝나지 않는 자화자찬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MBN ‘울엄마’는 국민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인기 높았던 ‘안녕하세요?
‘울엄마’는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말하는 가슴 따뜻한 그 이름 ‘엄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1970-80년대 추억의 라디오 정서로 다가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