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이창욱, 주인공으로 캐스팅
이창욱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전격 캐스팅됐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이창욱은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훈남의사 오경태 역을 연기한다.
도진(박진우 분)의 베스트프렌드이자 멘토적 존재로,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순정 마초남이다.
↑ 사진=풍경 엔터 |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