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떠나는 장화엄(강은탁 분)을 보내기 힘들어 했다.
이날 장화엄은 “혹시 아프거나 하면 연락해라. 연락하면 바로 올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백야는 “그런 거라면 가지 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장화엄은 “마음 바뀌면 전화해라.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사랑한다. 정말로”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백야에 입을 맞추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