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31)과 조보아(23)가 열애 중이다. 온주완 소속사는 26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LTE급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온주완 측은 “두 배우가 교제 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잉여공주’는 사랑 찾아 물오른 인어공주의 서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조보아는 극중 사람이 되려는 인어공주로 열연했고, 온주완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온주완은 최근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조보아는 28일 첫방송 예정인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