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주상욱과 김선아가 ‘복면검사’ 출연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젊은이의 양지’의 전산 PD가, ‘빅맨’의 최진원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