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이 키썸을 잡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을 놓고 육지담과 키썸의 세미파이널 대결을 벌였다.
육지담은 더콰이엇을 찾아 이번 무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또한 백예린의 지원사격 속에 일진논란에 휘말렸을 당시 심경을 담은 ‘온 앤 온’(on&on)이라는 곡을 선곡해 열창했다.
키썸은 인순이의 도움 속에 육지담에 이어 무대에 섰다. 키썸은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공연 평가단으로부터 육지담은 102표를 얻었고, 키썸은 95표를 얻었다.
이에 육지담은 “내가 이길 줄 알았다. 증명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키썸, 박빙이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키썸, 무대 좋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키썸, 대박”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키썸, 표 차이 얼마 안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