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는 BJ 엣지와 만난다.
케이윌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아프리카 TV(http://afreeca.com/livechat)를 통해 라이브 채팅에 나선다. 이 자리에 BJ 엣지가 함께 출연한다.
엣지는 '홍콩반점' 립싱크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프리카 TV 인기 BJ다. 소속사 측은 "이때까지 알던 케이윌은 잊으셔도 좋다. 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케이윌은 신곡 '꽃이 핀다'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손호준과 박하선이 출연한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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