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소문난 재산가 할머니가 목이 졸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함 할머니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함 할머니는 자신의 집 안에서 목이 졸려 살해당한 후 두 손이 앞으로 묶이는 끔찍한 일을 당했다.
전문가는 할머니의 사체를 보고 “함 할머니가 의심하지 않고 집 안으로 들일 만큼 얼굴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캡처 |
하지만 정 씨는 “함 할머니를 찾아 간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은 할머니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