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준서 우리가 키워야 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를 만나 준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준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김효경(금단비 분)과 육선중(이주현 분)을 만나 준서를 보게 됐다.

↑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준서를 보고 백영준(심형탁 분)을 떠올린 서은하는 집에 돌아와 백야(박하나 분)에게 “오늘 준서 봤다. 정말 예쁘더라. 우리가 키워야 하지 않느냐”고 말해 백야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