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꽃할배’ 이서진이 함께 여행을 가고픈 상대로 택연과 김영철을 꼽았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는 그리스를 떠나기 전 할배들의 사전 모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함께 여행을 가면 괜찮을 것 같은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택연이지 뭐”라고 주저하지 않고 말하는 데 이어 “나이가 많으면 김영철도 좋다”고 답했다.
↑ 사진= 꽃할배 방송 캡처 |
한편 ‘꽃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