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로 주목받고 있는 개그맨 김수영이 최근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영은 지난 22일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김수영은 "헬스장에 안소미 선배 같은 미녀들이 많다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안소미 선배가 살이 빠진 나의 얼굴을 보고 귀여워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 오랜만에
한편 29일 밤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8주 만에 47kg 감량 성공한 김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영 안소미 나이는 오빤데 선 후배 관계가 우선이구나” “김수영 안소미 둘 다 멋져요” “김수영 안소미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