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출발드림팀2’를 둘러싸고 출연료 갑질 논란이 일은 가운데,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의 한 관계자는 “출연했는데 출연료 안 준 사례가 없다. 기본적으로 100명 됐건, 1000명 됐던 출연료를 모두 준다”며 출연료 갑질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출발 드림팀2’은 지난 29일 10대 100 깃발레이스 여자부 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100명의 아이돌이 등장해 다양한 경기를 치루며 승자를 가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현장에서 농담식으로 얘기한 부분이 오해를 사게 된 것 같다. 현장에 있던 팬들이 그걸 듣고 ‘진짜 출연료를 안주나보다’라고 오해하면서 와전된 것 같다. 출연했는데 출연료를 왜 안주겠냐“라고 해명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