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모델 한혜진이 MC 김종국의 기내 모습을 폭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 한혜진은 기내에서 김종국을 만났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뉴욕에서 파리, 파리에서 다시 뉴욕으로 하루 만에 이동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한혜진은 “공항에서 김종국을 만난 적이 있다”며 “누가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헤드셋을 낀 큰 덩치의 사람을 봤다”고 기내에서의 김종국 모습을 묘사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한편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