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닮은꼴 나운하, 인간극장 출연
나훈아 닮은꼴 가수 나운하의 인생사가 밝혀진다.
30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나훈아가 된 남자’가 방송됐다.
주인공은 40년 경력의 나훈아 모창 가수 나운하다. 나운하는 진짜를 똑같이 흉내만 내면 되는 쉬운 직업쯤으로 그의 노력을 매도하기도 했지만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 왔다.
↑ 사진=인간극장 캡처 |
1부에서는 40년을 나훈아의 모창가수로 살아 온 나운하 씨가 얼마 전 처음으로 자신만의 신곡 ‘갑순이와 을식이’를 발표하고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
나운하의 사연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되는 ‘인간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