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양말 하나로도 웃음 주는 ‘뼈그맨’ 인증

유세윤 양말 장난에 다혜 "제발 버려줘"

개그맨 유세윤이 양말 하나로 팬들에게 폭소를 안겨 화제다.

지난 6일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다혜의 양말을 스타일리스트가 실수로 유세윤의 주머니에 넣은 것을 시작으로 유세윤은 장난을 시작했다.

↑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다혜는 “스타일리스트가 실수했다. 죄송하다. 양말을 버려달라"라며 메시지를 보냈고 유세윤은 검정 양말을 코에 대고 있는 코믹한 사진을 전송했다.

이에 다혜는 "제발 버려달라"라고 애원했고 재미를 붙인 유세윤은 다혜의 양말을 식기건조대, 화장실, 침대, 도마 위 등에 놓고 인증샷을 보냈다. 심지어 유세윤은 양말을 들고 정장 화보 촬영까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세윤은 다혜와 그룹 알맹의 이해용과 함께 월간 프로젝트 '월세 유세윤' 3월호를 발매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